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여친은 친구니까 문제 없어/엔딩 (문단 편집) === NO.10 (DAY5) {{{#!html ~ 사이버 스토커}}} === [[#s-5.7|금요일]], 후위터를 확인한 뒤 현여친의 전화를 무시하면 볼 수 있다. 나군은 지금 이 순간도 전여친이 괴로워하고 있다는 생각에 현여친의 전화도 무시하고 전여친의 아파트로 뛰어간다. 그러나, 전여친은 아파트에 없었고 나군은 전여친에게 전화를 걸어 후위터를 계속 보다보니 고민하고 있는 글을 봤다며 지금 당장 만나자고 한다. 전여친은 그냥 기분전환 삼아 쓴 푸념이라 둘러대고, 나군에게 자기 페이지를 계속 보고있던 거냐고 물어보는데, 나군은 엄밀히 말하면 사실이 아닌데도[* 나군이 전여친의 SNS를 뒤져보고 있던건 사실이지만, 전여친의 질문의 의도는 아주 잠깐 썼다가 삭제한 후위터를 본 걸 보니 새로고침을 연타하면서 계속 감시하고 있었냐는 뜻이다. 다만 나군이 전여친의 후위터를 볼 수 있었던건 타이밍이 굉장히 좋았을 뿐이고, SNS를 보던 시간도 그다지 길지 않기에 감시하고 있었던 건 아니다.] 그렇다고 대답한다. 전여친은 나군에게 기겁하더니, 그런 사람을 뭐라고 부르는지 아냐며 페이스노트도 후위터도 라임도 차단시키겠다고 말하고 전화를 끊는다. 전여친에게 차단당한 나군은 '남의 SNS를 감시하는 사람을 뭐라고 부르는지' 검색해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